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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 갤럭시 S5, 전작보다 실망스러운 판매량 보여줘

 

 

삼성 갤럭시 S5의 판매량이 전작보다 실망스러운 것으로 보입니다.

 

The Wall Street Journal에 따르면 삼성은 첫 3개월간 1,200만대의 갤럭시 S5를 판매해, 전작인 갤럭시 S4보다 약 400만대 적고 삼성의 예측보다는 40% 가량 밑도는 판매량을 기록했다고 합니다. 미국에서는 판매량이 증가했으나, 중국에서 판매량이 50% 감소하는 등 전반적인 시장에서 부진했기 때문입니다.

 

루머에 따르면 이 때문에 삼성전자의 신종균 사장을 비롯한 임원진들이 대거 교체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.

 

[via Engadget(http://www.engadget.com/2014/11/24/samsung-sales-drop-executive-reshuffle/, the Verge(http://www.theverge.com/2014/11/24/7273817/samsung-management-shakeup